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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청워 "외부에 TF 노출시킨 세작 같은 공무원 찾아야" 野 발끈 "7선 입에서 나왔다곤 믿기 어려운 거친 언어" 등록 2015-10-26 오후 4:40:48 수정 2015-10 덧글 0 | 조회 355 | 2021-08-16 15:47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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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청원 최고위원은 26일 야당 의원들이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‘비밀 TF’ 의혹을 제기하며 해당 건물을 급습한데 대해 “외부에 노출시킨 세작(細作)과 같은 공무원도 찾아내야 한다”고 밝혔다. 친박계(친박근혜계) 맏형인 서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“공무원들이 제보하지 않았으면 누가 제보했겠느냐. 이런 풍토를 뿌리 뽑아야 한다”면서 이렇게 말했다. 서 최고위원은 “2012년 12월에 있었던 대선 때 국정원 심리 여직원을 미행하고 그 집을 포위하고 출입통제하고 이틀씩이나 감금시킨 일을 떠올리게 한다”면서 “야당의 문제는 여기에 있다. 야당이 ‘화적떼’는 아니지 않는가”라고 질타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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