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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년 6개월 20일…박상진 의사의 생애 되짚어본다 덧글 0 | 조회 35 | 2021-08-15 20:14:20
asda  
100년 전 1921년 그 여름.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11일 낮 1시에 대구감옥 사형장에서 박상진(1884~1921)의 교수형이 집행됐다. 36년 6개월 20일의 짧은 생을 살고 간 아들을 끌어안고 아버지 박시규(1861~1928)는 할 말을 잃었다. 아버지는 1923년 아들의 종상을 맞아 어찌할 수 없는 울분을 제문으로 남겼다. 자식과 대화하듯 묻고 답하며 써내려 간 글 속에는 아들 잃은 아비의 애잔함이 그대로 담겨있다. 출처 : 경상일보(http://www.ksilbo.co.kr)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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